[보도자료] ㈜신성하인스 유망중소기업 선정, ESG 경영-지속성장 기반 강화_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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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성하인스 유망중소기업 선정, ESG 경영-지속성장 기반 강화_2023.12.08



[인천=임영화기자]폐암 유발 ‘조리흄(Cooking fume)’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조리기기 출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신성하인스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더욱이 ㈜신성하인스는 업계 처음으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데 이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준비하는 등 선도적 ‘ESG 경영’으로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인증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성하인스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신성하인스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 현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및 지원사업 신청 가점 등 9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61개 항목의 다양한 혜택과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를 활용한 포장재 및 카탈로그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 ‘브랜드 확산 지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성장잠재력이 큰 경기도 중소기업을 발굴, 지역경제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1995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중소 제조기업, 벤처기업, 지식서비스기업 등 총 5,829개 사의 인증기업을 지원했고 경기도를 넘어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공모에는 총 1001개사가 지원해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류평가와 현장실태조사, 법 위반 조회,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스타트업 10개사와 최초인증 162개사, 재인증 40개사 등 최종 212개 사를 선정했다.

도는 인증유지기업 952개사를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인증지원 후 1년 동안 총 8546억 원의 매출액 증가와 728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들이 기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부로 성장엔진이 되어주는 유망 중소기업들의 역할이 크다”며 “유망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근영 ㈜신성하인스 대표이사는 “‘조리흄’으로부터 조리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신개념의 조리기기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개발 및 출시의 결과가 오늘과 같이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것 같다”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더 큰 책임감이 부여된 것 같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개념의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폐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지정된 조리흄(Cooking fume)’으로 부터 조리사의 건강을 지켜주는 ‘인덕션후드형’ 제품을 비롯해 조리종사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노동력을 대신하는 로봇교반기 또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사용기관으로 부터 높은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성하인스는 업계 처음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데 이어 ‘ESG 경영 보고서’의 발간을 준비하는 등 선도적 ‘ESG 경영’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서 세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